[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제주자치경찰단은 격주 수요일 운영해오던 ‘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을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은 2015년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상설 운영하고 있는 제주자치경찰단의 어린이 대상 승마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단체를 대상으로 연 130회 가량 시행된다.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이 제주지역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확대 운영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단 방침이다.‘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은 말 먹이주기와 어루만지기, 제주마 승마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말 어루만지기와 먹이주기 체험을 통한 말과의 교감으로 어린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부여한다.‘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 신청은 자치경찰단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을 통해 희망하는 일자와 인원 등을 기재해 신청하거나, 자치경찰기마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격주 수요일 운영해오던 ‘어린이 현장체험 승마교실’을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 제공= 제주자치경찰단).
경찰 계급장-윤 총경은 무궁화 네개 서기관 상당이다[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쪽 관계자들도 줄줄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이라고 언급된 사람이 윤 모 총경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윤 총경이 어느 정도 직급이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 경찰공무원의 계급과 직책 등도 함께 관심의 대상에 포함됐다.경찰공무원의 계급은 「경찰법」제23조(국가경찰공무원)에 따라 치안총감ㆍ치안정감ㆍ치안감ㆍ경무관ㆍ총경ㆍ경정ㆍ경감(警監)ㆍ경위(警衛)ㆍ경사(警査)ㆍ경장(警長)ㆍ순경(巡警) 등 11개로 나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06조(계급구분)에 따라 이 중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이 빠진 자치경무관ㆍ자치총경ㆍ자치경정ㆍ자치경감ㆍ자치경위ㆍ자치경사ㆍ자치경장ㆍ자치순경으로 나뉜다.계급은 계급장으로 구분이 되는데 계급장은 태극 무궁화와 무궁화, 무궁화 꽃봉오리 등으로 나뉜다.경찰서·기동대 등에서 치안실무자로서 국민과 가장 밀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찰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경사, 경장, 순경이 무궁화 꽃봉오리에 속하고 각 7급, 8급, 9급 상당이다.여기에서 진급이 가능한 경위, 경감, 경정, 총경이 무궁화에 속한다.윤 총경이 속한 이 무궁화 네 개(총경)에서 윤 총경은 4급(서기관) 상당으로 기동단장, 경찰청ㆍ각 지방경찰청ㆍ해양경찰청ㆍ각 지방해양경찰청 과장, 지방경찰서장, 지방해양경찰서장 등이 이에 속한다. 무궁화 세 개는(경정)는 5급, 무궁화 두 개(경감)과 한 개(경위)는 각각 6급 갑과 을 상당이다.이보다 높은 태극 무궁화에서 네 개인 치안총감은 차관급으로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이 있다. 행정직에는 광역도지사 등이 이에 속한다. 세 개인 치안정감은 1급(고위공무원) 상당으로 지방경찰청장(서울ㆍ경기남부ㆍ부산ㆍ인천), 경찰청(해양) 차장, 경찰대학장 등이 있다. 두 개인 치안감은 2급(이사관) 상당으로 지방경찰청장(상기 제외한 나머지), 서울청, 경기남부청 차장, 중앙경찰학교장, 해양경찰교육원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 개인 경무관은 3급(부이사관) 상당으로 경찰청 대변인,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장 등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쪽 관계자들도 줄줄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이라고 언급된 사람이 윤 모 총경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윤 총경이 어느 정도 직급이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 경찰공무원의 계급과 직책 등도 함께 관심의 대상에 포함됐다.경찰공무원의 계급은 「경찰법」제23조(국가경찰공무원)에 따라 치안총감ㆍ치안정감ㆍ치안감ㆍ경무관ㆍ총경ㆍ경정ㆍ경감(警監)ㆍ경위(警衛)ㆍ경사(警査)ㆍ경장(警長)ㆍ순경(巡警) 등 11개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14개소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자치경찰, 파견 국가경찰,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총 450여명은 시험장 입구와 주변교차로에 집중 배치돼 수험생 탑승차량이 우선 통행되도록 시험장 진·출입을 관리했다.싸이카 기동반과 모범운전자 택시를 활용해 11개소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들이 늦지 않게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편의를 제공했다.시험장 입실 종료시간이 임박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도내 전 시험장 14개소(제주시 10개소, 서귀포시 4개소)에 대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자치경찰 확대추진 시범운영에 따라, 자치경찰과 파견 국가경찰 등 64명을 시험장 입구 및 인접 교차로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범운전자회·자치경찰주민봉사대 등 450여명과 함께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자치경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최근 위쳇, 황바우처 등을 이용한 무등록 여행업, 유상운송행위 등 지능적 관광질서 저해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사범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사드사태 이전에는 중국 단체관광객 중심으로 무자격가이드 영업행위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가족·개별관광객이 늘어나고 동남아 등 관광시장도 다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무등록여행업이나 유상운송행위 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관광사범들은 가이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에 관